![이경훈 [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160832300059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틀 연속 '노 보기' 플레이를 한 이경훈은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선두 샘 번즈(미국)를 1타 차로 뒤쫓는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샘 번스(미국)가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번스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3라운드 시작과 함께 파 세이브 행진을 벌인 이경훈은 전반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후반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이경훈은 14번홀(파4)에서도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15번홀(파3)에서는 9m가 넘는 장거리 퍼트로 연속 버디를 잡고 선두 번스를 1타 차로 추격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을 버디로 마무리한 이경훈은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샬 슈워츨(남아공), 맷 쿠처(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나란히 공동 3위(17언더파 199타)로 뒤쫓고 있다.
김시우(26)는 공동 44위(10언더파 206타), 디펜딩 챔피언 강성훈(30)은 공동 56위(8언더파 208타)를 기록 중이다.
강성훈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됐기 때문에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했다. 이경훈이 올해 정상에 오르면 이 대회는 연속으로 한국인 우승자를 배출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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