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빅의 문경안 회장과 OKF커머셜의 하윤상 대표는 이날 ‘브라질총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사의 미래 동반성장은 물론이고 중남미 골프시장의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뜻을함께 했다. 이로써 볼빅의 세계 유통 채널은 미국과 유럽, 일본, 남아공 등에 이어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까지로 확대됐다.
볼빅의 브라질 총판으로 협약서를 체결한 OKF커머셜(OKF COML PROD ALIM LTDA)은 지난 1991년 브라질로 이민을 떠난 하윤상 대표가 현지에서 설립한 한국 식품 수입 업체다. 1997년 이후 현재 중남미 최대의 한국 식품 수입상이자 브라질 내 최대 규모의 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문경안 회장은 "이제 대한민국의 볼빅이 브라질에서도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 총판 계약이 팬데믹의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 수출의 활로를 개척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하윤상 대표는 “브라질은 아직 골프가 대중화돼 있지는않지만 그만큼 기회가 많은 시장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브랜드이기에 오직 볼빅만을 고려했다”며 “브라질에서 볼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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