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는 8개 홀에서 2홀 차로 끌려가다 9~13번홀까지 무려 5개 홀을 연속으로 따내 승기를 잡았다. 2홀 차 리드에서 17번홀(파3)을 비기며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3월 기아클래식에서 올해 첫 우승을 거둔 이후 시즌 2승째이자 통산 22승째을 올릴 기회를 갖게됐다. 박인비는 2018년 국내 대회 두산매치플레이에서 우승했다.
지은희(35·한화큐셀)는 라이언 오툴(미국)을 1홀 차로 눌렀다. 유소연(31·메디힐)과 2승1패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 두번째 홀에서 이겼다. 세계랭킹 3위 김세영(28·메디힐·1승2무)은 브리타니 알토마레(미국·2승1패)를 2홀 차로 꺾고 동률을 이뤘지만 연장 두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해 탈락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 역시 연장 첫번째 홀에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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