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091923380090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배용준은 9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몰아쳐 11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24타의 성적을 낸 배용준은 2위에 6타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
2018년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선수권과 호심배, 2019년 매경솔라고배와 송암배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를 지낸 배용준은 올해 스릭슨 투어 상금(3천447만원)과 포인트 부문 1위로 올라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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