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세리머니 하는 포르투갈의 호날두.[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24094621016955e8e9410872112161531.jpg&nmt=19)
포르투갈에서는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넣었고, 프랑스에서는 카림 벤제마가 역시 혼자 두 골을 터트렸다.
유로 통산 최다 득점자인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3경기 연속골이자 5호 골을 기록하고 자신의 대회 통산 득점을 14골로 늘렸다.
이미 은퇴한 다에이는 149경기에서 109골을 넣었다. 호날두에게는 이번 프랑스전이 178번째 A매치였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프랑스는 이날 무승부로 1승 2무(승점 5)가 돼 F조 1위를 차지했다.
포르투갈은 같은 시간 헝가리에 극적인 2-2 무승부를 거둔 독일과 나란히 1승 1무 1패(승점 4)가 됐으나 이번 대회 상대 전적(2-4 패)에서 밀려 조 3위에 자리하고 16강에 가까스로 진출했다.
독일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헝가리와 2-2로 비겼다.
헝가리는 2무 1패(승점 2)로 대회를 마감했다.
앞서 열린 E조 최종전에서는 스웨덴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빅토르 클라에손의 결승 골로 폴란드를 3-2로 꺾고 2승 1무(승점 7),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에밀 포르스베리가 선제골을 터트린 스웨덴은 후반 14분 포르스베리의 추가 골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폴란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후반 16분에 이어 39분 연속골을 몰아쳐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클라에손을 막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1무 2패(승점 1)에 그친 폴란드는 조 최하위로 일찌감치 짐을 쌌다.
스페인은 슬로바키아에 5-0 대승을 거두고 1승 2무, E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스페인에서는 아이메릭 라포르테, 파블로 사라비아, 페란 토레스가 골 맛을 봤다.
슬로바키아는 0-0으로 맞선 전반 30분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의 어이없는 자책골을 포함해 두 차례나 자책골을 내주고 무너졌다. 슬로바키아는 1승 2패(승점 3), 조 3위로 탈락했다.
이날로 조별리그가 마무리되면서 27일부터 열릴 16강전 대진도 완성됐다.
벨기에-포르투갈, 잉글랜드-독일 등 '빅 매치'가 성사됐다.
또한 웨일스-덴마크, 이탈리아-오스트리아, 네덜란드-체코, 크로아티아-스페인, 프랑스-스위스, 스웨덴-우크라이나가 8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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