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으로 크게 이긴 프라이부르크 선수들의 모습.[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060654000205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프라이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1-2022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 원정 경기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22)은 후반 29분에 교체 선수로 들어갔으나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분에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 전반 5분에 케빈 샤데가 한 골씩 넣으며 경기 시작 5분 만에 2-0을 만들어 대승을 예고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는 전반에만 4골을 더 넣고 6-0으로 달아난 가운데 하프타임을 맞았고, 이미 승부가 정해진 후반에는 이렇다 할 변화 없이 프라이부르크의 6골 차 완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프라이부르크는 11일 리그 5위 팀 호펜하임과 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