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진출을 확정 짓고 기뻐하는 작년 콘페리투어 선수들.[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115554708843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이에 따라 이번 시즌 콘페리투어 1위 선수는 내년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3년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
콘페리투어 1위에게 이듬해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하는 것은 일시적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USGA는 밝혔다.
USGA는 2019년 콘페리투어 1위 선수에게 2020년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한 적이 있으나 한 번에 그친 일시적 조치였다.
콘페리투어는 PGA투어가 퀄리파잉스쿨을 폐지한 뒤 PGA투어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유망 선수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임성재(24)도 콘페리투어 상금왕을 거쳐 PGA투어에 입성했다.
올해 콘페리투어는 26개 대회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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