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230827020744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임성재는 이날 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상승 무드를 탔다. 티샷이 살짝 밀려 오른쪽 러프에 빠졌지만, 내리막인 까다로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3번 우드로 그린을 바로 공략해 핀 오른쪽 2.7m 지점까지 공을 보낸 뒤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이어 임성재는 9번 홀(파4)에서 2.2m짜리 버디퍼트를 성공시켰고, 12, 14번홀(파4)에서 아이언샷을 컵 1m 내외에 붙이며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했다. 아일랜드 그린인 17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보탰다. 그러나 임성재는 마지막 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 페어웨이 벙커, 두 번째 샷도 그린 앞 오른쪽 벙커에 빠지며 결국 보기로 2라운드를 끝냈다.
'디펜딩 챔피언'인 김시우(27)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임성재와 같은 공동 32위로 8계단 올랐다.
패트릭 캔들레이(미국)는 토너먼트 코스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전날 공동선두에서 단독선두로 나섰다.
윌 잘라토리스(미국)는 이날 토너먼트 코스에서 7개 홀 연속 버디 포함, 모두 12개의 버디에 보기 1개로 11언더파 61타를 쳐 전날 96위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대회는 라킨타 지역의 3군데 코스를 프로가 아마추어와 함께 조를 라운드한 뒤 마지막 날 프로들끼리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을 벌어지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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