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4P는 챔피언 중 챔피언을 뽑는 파운드 당 파운드로 이노우에는 지난 주 WBC 벨트를 하나 더 추가하면서 왕중왕이 되었다. .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가 은퇴를 선언한 덕분이지만 이노우에는 이 전과로 최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한동안 1위를 달렸던 4대기구 슈퍼 미들급 통합 챔피언 카넬로 알바레즈는 6위로 밀려났다.
카넬로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그에게 생애 두 번째 패배를 안긴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고려인 드미트리 비볼이 첫 8위에 랭크 됐다.
지난 9월 앤서니 조슈아를 물리치고 1위에 올랐던 헤비급 챔피언 올렉산더 우식은 2위를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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