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회장과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0518500005328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과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농구 저변 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 ▲스페셜올림픽 통합농구단 창단을 위한 지원 및 홍보 ▲구단 소속 선수들의 스페셜올림픽 활동 참여 ▲양 기관의 사업 추진 시 인적자원 교류 ▲스페셜올림픽 농구 발전을 위한 공동의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통합농구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튼튼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하며, “장애 인식개선과 따뜻한 사회 만들기를 위하여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한국가스공사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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