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와 플러스정형외과는 올시즌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홈런플러스+, 착한건강프로젝트’ 를 통해 인천SSG랜더스필드 외야에 ‘플러스 홈런존’을 운영했으며, 올시즌 SSG선수들이 홈런존으로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1명의 인공관절 수술비를 적립해왔다.
이번 시즌 김강민, 최정, 최주환 등이 ‘플러스 홈런존’으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총 5명의 저소득층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SSG와 플러스정형외과는 지난 21시즌부터 2년째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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