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원은 ‘희망 드림 캠페인’을 통해 올시즌 기록한 안타와 홈런 수에 따라 각각 6만원, 10만원씩을 적립하여 총 322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으며, 박종훈은 ‘행복 드림 캠페인’을 통해 올시즌 기록한 승수에 따라 100만원씩을 적립하여 총 3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두 선수가 적립한 총 622만원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희귀질환 및 소아암 치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재원과 박종훈은 ‘사랑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인천지역 소외계층 어린이의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다원청소년야구단에 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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