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는 "사람들은 리디아 고가 LPGA에서 9년 동안 활동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그녀는 20대 중반의 투어 노장이다. LPGA 투어와 PGA 투어 모두 그렇게(노장) 말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했다.
이어 "뉴질랜드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6월이 마지막이었다. 그로부터 5년 반이 흘렀다"며 "리디아 고는 자신이 부활할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그가 정상에 오르는 데 도움이 된 것은 올 시즌 LPGA 투어 3승을 포함해 14차례의 톱 10 진입이었다"고 했다.
리디아 고는 이밖에 두 개의 타이틀을 더 거머쥐었다. LPGA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과 가장 낮은 시즌 평균 타수로 베어 트로피를 수상했다.
SI는 "2015년을 돌이켜보면 고진영은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요즘 LPGA 투어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 우승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리디아 고는 BMW에서 우승한 후 이를 인정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현재 젊은 유망주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 시즌 리니아 고는 25세 노장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덧붙였다.
리디아 고는 12월 말 현대가의 정준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I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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