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중 매체 TMZ에 따르면, 제임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 경기를 마친 후 다음날 새벽 물담배 판매점을 들러 '후카'를 피웠다.
TMZ가 공개한 영상에서 제임스는 물 담뱃대를 손에 들고 물담배를 몇 모금 마시고 연기를 뿜었다.
제임스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물담배를 피운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매체들은 설명했다.
TMZ는 제임스가 새벽 1시 37분경 물담배 가게에 도착, 잠시 물담배를 피운 후 가게에서 나왌다고 전했다.
미국 매체들은 제임스가 시즌 내내 좋은 플레이를 한다면 이런 종류의 활동은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국에서는 큰일 날 소리다.
지난 시즌 평균 30점대를 기록했던 제임스는 이번 시즌에서도 평균 27.8득점, 8.1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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