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는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
브루클린은 어빙, 듀랜트, 시몬스를 앞세워 우승을 노렸다.
이제 홀로 남은 시몬스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브루클린은 듀랜트를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하기 전 시몬스의 트레이드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몬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시실상 태업을 했다.
필라델피아는 결국 하든고 시몬스를 맞바꿨다.
브루클린이 트레이드 마감일인 10일(한국시간) 시몬스를 트레이드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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