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생명 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는 신한은행 선수들.[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262016120089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신한은행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77-73으로 이겼다.
이로써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16승 13패로 공동 3위가 됐다. 2위 부산 BNK(16승 12패)와는 0.5경기 차이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1경기씩 남겼고, BNK는 2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26일 삼성생명 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신한은행 한채진[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262016380579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남은 1경기에서 나란히 이겨 동률이 되면 맞대결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는 삼성생명이 더 상위에 오른다.
2경기를 다 이기면 자력으로 2위가 될 수 있는 BNK는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맞대결에서 모두 4승 2패로 앞서기 때문에 2위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입장이다.
김소니아의 루마니아인 어머니(가브리엘라 우르수)가 이날 관중석에서 딸의 맹활약을 지켜봤다. [연합뉴스=종합]
◇ 26일 전적(인천도원체육관)
인천 신한은행 77(27-26 14-19 13-17 23-11)73 용인 삼성생명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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