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감독(가운데)과 김영화, 변연하 코치.(왼쪽부터)[부산 BNK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162023070648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BNK는 "2021년 구단 2대 사령탑에 선임된 박정은 감독은 첫 해 플레이오프 진출, 이번 시즌에는 2019년 팀 창단 후 최고인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계약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박정은 감독은 구단을 통해 "열정적인 부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젊고 역동적인 선수들에게 개인 기술의 성장과 더불어 조직적인 팀 전력을 갖춰 이기는 농구,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BNK는 19일부터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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