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180752290169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성유진은 지난주 135위보다 28계단이 뛰었다.
성유진은 16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롯데 챔피언십에서 역시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달성한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은 178위에서 무려 98계단이 오른 80위로 뛰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 고진영이 1∼3위를 유지했고, 이민지(호주)가 한 계단 오른 4위가 됐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9위 김효주까지 2명이다.
16일 경기도 여주에서 끝난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148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주미는 320위에서 138계단이 오른 182위가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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