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에 출전하려고 예선에 나서는 가르시아.[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190935490709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AP는 19일(한국시간) 마감한 US오픈 예선에는 1만187명이 출전 신청을 냈는데 가르시아와 매슈 울프, 해럴드 바너3세(이상 미국), 마크 리슈먼(호주) 등 4명의 LIV 골프 선수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따로 예선 면제 자격을 갖추지 못해 예선을 거쳐야 오는 6월 15일 개막하는 US오픈에 나갈 수 있다.
유명 선수가 US오픈 예선에 출전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올해도 제프 오길비(호주), 웨브 심프슨, 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등 역대 US오픈 우승자 4명이 예선에 나선다.
US오픈은 우승자에게 10년 출전권을 주는데 이들은 자동 출전권 기한이 만료됐다.
필 미컬슨, 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은 10년 이내 US오픈 우승이나 5년 이내 다른 메이저대회 우승, 또는 세계랭킹으로 US오픈 출전이 가능하다. [연합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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