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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연패에다 5월들어 3승8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삼성으로서는 하루를 쉬어가며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다.
특히 14일 LG전과 15일 KIA전에서 이틀 연거푸 선발투수가 승리요건을 갖춘 상태에서 내려갔으나 필승조 불펜인 김태훈이 버텨주지 못해 역전패를 당한 삼성으로서는 반가운 비다.
삼성은 주말 3연전을 위해 창원으로 이동하고 KIA는 광주에서 키움과 3연전을 갖는다. SSG는 사직으로 장소를 옮겨 롯데와 1~2위 싸움을 벌이게 된다.
19일 삼성-NC전은 당초 18일 선발로 예정됐던 백정현(삼성)-이용준(NC)이 맞대결을 벌인다.
이로써 올시즌에 우천과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모두 24경기로 늘어났다. 4월에는 10경기에 그쳤으나 5월에만 벌써 14경기나 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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