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권희동-이명기-박민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51525040437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5일 NC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지난 5월 이들을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들 3명은 2021년 7월 서울 강남 숙소에서 박민우, 일반인 여성 2명과 술을 마시며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겼지만, 이후 역학조사에서 해당 사실을 숨긴 혐의를 받았다.
그 당시 선수들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서 묻는 내용에 사실대로 답했다", "역학조사 동안 모든 질문에 거짓 없이 말씀드렸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들은 그해 7월 KBO로부터 7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천만원을 부과받았고, NC의 자체 징계에선 박석민이 50경기 출장 정지, 이명기·권희동·박민우가 25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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