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기증식 참석한 김봉연·김성한·김일권(왼쪽부터) [전북도체육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21534500377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일 이들은 전북도체육회에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유니폼과 배트, 사인볼을 전달했다.
또 전북체육역사기념관이 조성되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위탁·보관하는 자신들의 체육 유물들도 추가로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북도체육회는 체육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해 전·현직 체육 영웅들을 대상으로 '체육 유물 기증 릴레이 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 1천700여점을 확보한 상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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