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91655150481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이영복 감독이 이끄는 U-18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1일부터 국내강화훈련을 소화하며 훈련기간 동안 각 포지션에 대한 적응과 작전수행 능력 등을 점검하고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국이 출전하여 A조,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대만, 호주,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체코와 A조에서 경쟁하고, B조는 미국, 일본, 베네수엘라, 파나마, 네덜란드, 스페인이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경기는 SPOTV에서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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