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페페 [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02156160872891b55a0d569816221754.jpg&nmt=19)
아스날은 2019년 프랑스 클럽 릴에서 페페를 영입하기 위해 7,200만 파운드(당시 약 1042억 원)를 지불했다.
하지만 페페가 튀르키예리그 트라브존스포르와의 계약 과정에서 한 푼도 챙기지 못하게 됐다. 그와의 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아스날은 페페를 부카요 사카의 백업으로 사용하는 대신 내보내는 것을 선택했다.
아스널은 성명을 통해 "아스날의 모든 사람들은 페페가 우리와 함께한 시간 동안 기여한 것에 감사하며 그의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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