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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자풋살팀 '오렌지FC', 'K리그 퀸컵' 출전 준비 마쳐
2023-09-11 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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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여자풋살팀 오렌지FC [강원FC 제공]
11일 프로축구 강원FC는 오는 10월 14일, 15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 'K리그 퀸컵'(K-WIN CUP)에 산하 여자 풋살팀 '오렌지FC'가 2년 연속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0년부터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 퀸컵은 2021년까지 여자 대학생 동아리 대회로 진행됐으나 지난해부터 K리그 구단이 직접 선수를 선발하고 팀을 꾸리고 있다.
강원 구단은 "지난 7월 입단 테스트를 통해 1999년생부터 1976년생까지 12명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훈련 시간 외에도 차연희 감독과 유한별 코치가 따로 선수들을 불러 지도하는 등 이번 퀸컵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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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 vs 문동주 1차전...LG 한 달 휴식 vs 한화 4일 휴식, 1차전 승자 우승 확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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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그레이스 김 앞세운' 호주, 미국 꺾고 여자골프 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정상
26일 고양 뉴코리아CC에서 막을 내린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호주가 역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민지-그레이스 김-해나 그린-스테파니 키리아쿠로 구성된 호주는 결승에서 미국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0만 달러다.2014년 출범한 이 대회는 선수 4명으로 꾸린 8개국 팀이 여자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무대다. 스페인(2014), 미국(2016), 한국(2018), 태국(2023)에 이어 호주가 다섯 번째 우승국이 되며 전 대회가 서로 다른 챔피언을 배출했다.결승전은 포섬 매치 1경기와 싱글 매치 2경기로 진행됐다. 첫 싱글에 나선 이민지가 승부를 열었다. 에인절 인에게 한 홀 뒤진 상황, 15번 홀부터 3연속 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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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가 더 나을 수도" LG 염경엽 감독의 전략적 대응...한화전 1.59 평균자책점
LG의 1차전 승리 후 새로운 변수가 노출됐다. 요니 치리노스의 신체 상태 악화로 2차전 선발투수가 임찬규로 변경되었다. 염경엽 감독은 "자고 일어나니 옆구리에 담이 왔다"며 변수를 설명했다. 치리노스의 회복 일정은 불투명하다. 염 감독은 3~4차전 투입을 검토 중이며, 정확한 일정은 회복 속도를 봐가며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4차전까지 가능성을 열어둔 것은 충분한 회복 시간 확보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임찬규도 나쁜 선택이 아니다. 정규시즌 한화전 5경기 등판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으며, 3월 26일 개막전에서는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었다. 임찬규의 잠실 구장 성적도 우수하
'포스트시즌 악몽' LG 김현수, 우승의 기억으로 덮다...3개만 더하면 PS 통산 100안타 클럽 진입
37세 김현수가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 타점을 기록하며 LG의 8-2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시절의 포스트시즌 악몽이 행복한 기억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그의 통산 기록들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김현수는 1차전에서 102번째 포스트시즌 경기에 출전했다. 홍성흔(109경기), 박진만(104경기)에 이어 역대 3위의 기록이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박진만을 넘어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안타는 현재 97개다. 3개만 더하면 포스트시즌 통산 100안타 클럽 진입으로 홍성흔 다음 역대 2위가 된다. 타점 부문에서는 이미 독주 중이다. 현재 57타점으로 2위 최정(43타점)을 14타점 차로 앞서고 있다.과거 포스트시즌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2007년
'김혜성으로 교체?' 로버츠 감독, 타율 9푼대 파헤스 계속 기용 '천명'...김혜성 언급 전혀 없어
LA 다저스의 중견수 앤디 파헤스가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를 계속 선발로 기용하고 있다.파헤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12경기에서 43타수 4안타, 타율 .093에 그쳤다. 그럼에도 그는 다저스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그는 분명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가 그에게 기대하는 것은 질 좋은 타석을 만들고, 출루하며, 3-2 승부구를 잡아내는 것이다. 수비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그것이 그가 선발로 있는 큰 이유"라고 말했다.로버츠 감독은 또한 "9번 타순에 배치됐기 때문에 공격을 책임질 필요는 없지만
"국내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양준혁이 '완전 반대'했던 아시아쿼터제, KBO '태풍의 눈' 되나?
"국내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KBO가 2026년부터 실시할 아시아쿼터제를 두고 레전드 출신 양준혁이 지난해 내놓은 발언이다. 그는 "제1, 2, 3 선발을 외국인 투수가 맡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국내 아마추어 야구는 거의 방치되는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단순히 규정 숫자 하나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라, KBO 전체 구조를 흔드는 '태풍의 눈'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일각에서는 아시아쿼터제가 도입되면 팀 간 전력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과 계약 능력이 뛰어난 구단은 즉시 전력 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구단은 기존보다 약화될 위험이 있다는 주장이다.일본, 호주, 대만 리그의 2군급
박해민의 1회 호수비와 5회 홈런...LG의 '한화 킬러'가 정상을 점하다
박해민이 정규시즌 내내 한화 팬들의 질책의 대상이었던 이유가 한국시리즈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26일 잠실구장 1차전에서 LG 주장은 수비와 공격 양쪽에서 한화의 기를 꺾으며 8-2 대승의 주역이 되었다.경기 초반 박해민의 존재감은 수비에서 비롯됐다. 1회 초 플레이오프의 기선을 이어가던 한화 문현빈의 깊은 타구를 박해민이 담장 앞에서 낚아챘다. 한화의 공격 기세를 신속하게 차단한 플레이였다. LG는 곧이어 공격 차례에 문동주의 제구 난조를 틈타 1회말 2점을 선취했다.박해민의 진정한 위상은 5회에서 나타났다. 정규시즌 문동주 상대 7타수 1안타의 부진한 성적을 뒤로하고,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문동주의 5번째 구를 잡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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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5경기 만의 엘 클라시코 승리...음바페·벨링엄 콤비 작동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의 리그전에서 지난해의 악재를 떨쳤다. 27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1로 바르셀로나를 격파했다.지난 시즌 4연패의 악몽을 딛고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연패 악순환을 끊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27로 바르셀로나(22점)를 5점 차로 제압하며 라리가 최상위에 머물렀다.사비 알론소 감독 취임 후 첫 엘 클라시코였던 이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전반에 걸쳐 우위를 점했다. 바르셀로나 감독의 벤치 결장과 다수의 핵심 선수 부상이 겹쳐 상대적으로 약화된 바르셀로나의 저항은 제한적이었다.경기 초반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 마인츠 4연패' 87분 풀타임 뛴 이재성, 왜 6.7점에 그쳤나?...기회 포착 능력 저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에서 연패의 고통을 이어갔다. 27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마인츠는 슈투트가르트에 1-2로 역전당했다. 왼쪽 날개로 출전한 이재성은 약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기회를 놓쳤으며, 전반 5분 왼발 발리슈팅도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이재성에게 6.7점을 부여했다. 마인츠는 전반 41분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변환해 앞서 나갔으나, 전반 종료 직전 크리스 퓌리히의 중거리 슈팅에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34분 골킥 처리 미흡으로 데
'개막 9경기 무승' 황희찬, 20일 부상 공백 뒤로하고 EPL 무대 복귀...교체 출전으로 회복 신호
황희찬이 약 3주간의 부상 공백을 뒤로하고 소속팀 경기에 복귀했다. 26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로 투입되어 경기 종료까지 약 22분을 소화했다. 황희찬은 지난 5일 브라이턴과의 경기 이후 국가대표팀 활동을 위해 소집됐으나 훈련 중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발생했다. 이를 이유로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 불참했으며, 소속팀 복귀 후에도 선더랜드 경기를 건너뛰며 회복에 집중했다. 이번 교체 출전은 신체 상태 개선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경기 결과는 아쉬웠다. 울버햄프턴은 번리에 2-3으로 패배했다. 전반 초반 2골을 내준 울버햄프턴은 페널티킥과 헤더로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7] 북한에서 왜 ‘축구’를 ‘발공차기’라고 말할까
‘축구’라는 말은 일본어 ‘슈큐(蹴球)’에서 비롯된 한자식 외래어다. 일본 메이지 시대에 영어 ‘football’을 번역하면서 만들어졌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정착된 이 말은 해방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사용됐다. (본 코너 8회 ‘축구는 왜 영어에서 ‘football'과 ’soccer'로 나눠 부를까?‘ 참조)북한에선 ‘축구’를 ‘발공차기’라고 부른다. 북한은 ‘축구’라는 말이 일제식민지 잔재로 보고 순 우리말인 ‘발공차기’로 바꿨다. 1950~60년대 북한은 외래어나 일본식 표현을 없애고 순우리말을 살리는 ‘문화어 정비 운동’을 추진했다. ‘축구’는 ‘발공차기’, ‘농구’는 ‘고리공던지기’, ‘배구’는 ‘공넘기기’로 바뀌었다. ‘
조규성이 풀타임을 뛰자 미트윌란이 4-0으로 이겼다...복귀 선수의 영향력은?
조규성(미트윌란)이 26일(현지시간) 덴마크 프레데리시아와의 수페르리가 13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조규성을 포함한 4명의 선수 골로 프레데리시아를 4-0으로 격파했다. 미트윌란은 이 승리로 최근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8로 2위에 올랐다. 선두 AGF와의 격차는 2점이다.미트윌란의 2선 공격 자원으로 출전한 조규성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29분 프란쿨리노 디유의 선제골에 이어 34분에는 본인이 득점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카스티요의 크로스를 수비수를 떨친 후 발리슛으로 연결한 조규성의 골은 첫 슈팅을 득점으로 환산한 효율적 공격이었다.조규성은 지
스포츠종합
구연우, 포르투갈 대회 정상...3세트 역전으로 올해 3번째 우승
구연우(CJ제일제당, 298위)가 2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라고스에서 열린 ITF 국제여자대회 단식 결승을 제패했다. 캐럴린 안사리(417위·미국)를 2-1(6-2 4-6 7-6<7-5>)로 격파한 구연우는 올해 세 번째 ITF W35 등급 대회 우승을 안았다. 특히 3세트에서 1-5로 뒤진 상황에서의 역전승이 인상적이다. 구연우는 프레인스포츠를 통해 "1-5 역전은 처음"이라며 "유럽 복귀전 우승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다음 경기는 27일부터 같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W35 등급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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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의 역전 에르스테방크오픈...1개월 만의 재우승으로 상승 곡선 지속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2위)가 ATP 에르스테방크오픈 단식에서 역전 승리로 우승했다. 2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신네르는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 3위)를 2-1(3-6 6-3 7-5)로 격파했다.지난 1일 차이나오픈 우승 이후 약 한 달 만의 재우승이다. 이번 우승 상금은 51만1천835유로(약 8억5천만원)에 달한다.신네르는 올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 진출 8회에서 4승 4패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4패 모두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1위)에게 당한 것으로, 두 선수 간의 우열 관계가 명확하다. 반면 츠베레프와는 전적 4승 4패로 동등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신네르는 최근 실내 하드 코트에서 21연승 행진을 이어
[특별 기고] 마라토너 손기정 이야기③ (끝)
“손 군이라면 틀림없이 세계를 제패할 수 있네. 저 일본 사람들의 콧대를 눌러 주게.” 선배 권태하가 남긴 말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었다. 그것은 시대의 사명이었고, 고무신을 신고 달리던 소년의 집념이 마침내 도달해야 할 목표였다. 1933년, 손기정은 조선신궁경기 대회에서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에 데뷔했다. 당대 최강자였던 남승룡, 이민홍 등 기라성 같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그는 당당히 우승하며 화려한 ‘손기정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듬해 경수 가도에서 열린 제2회 풀코스 마라톤 대회에서도 그는 또다시 우승했다. ‘양정’이라 새겨진 흰 러닝셔츠와 삭발한 머리에 수건을 질끈 두른 청년. 22세의 손기정은 이미
엔터테인먼트
그리즐리, 정지소와 듀엣 영상 깜짝 공개…예고 없는 감성 무대 '눈길'
아티스트 그리즐리(Grizzly)가 깜짝 듀엣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27일 “그리즐리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정지소와 함께한 듀엣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 등을 맞댄 채 앉아 잔잔한 발라드 곡을 열창하고 있다. 서로를 마주보지 않은 채 이어지는 노래는 감정의 거리감을 표현하듯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영상 마지막 'The Sun and the Sea (더 썬 앤드 더 씨)'라는 문구가 이번 곡의 제목을 의미하는 것인지 혹은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암시인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본 정규 3집으로 오리콘 5일 연속 1위…11월부터 일본 5대 돔 투어 진행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5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가 10월 25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날 26만 6415장 팔리며 이 차트 정상에 오른 후 5일 연속(10월 21~25일 자) 정상을 지켰다. 타이틀곡 ‘Can’t Stop’은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20일 자) 1위를 찍었다. 신보의 인기는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Starkissed’는 7일 연속(10월 20~26일 자)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은 10월 23일 자 일간 송 차트 4위에 올랐고 10월 24~25일 자에는 3위로 올라서면서 상위권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본격 반격 나선다…부세미 OFF 김영란 ON!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반격에 나선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전여빈은 김영란이자 부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분노의 눈빛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가선영(장윤주 분)의 사주를 받은 길호세(양경원 분)에게 습격을 당하며 충격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반격에 나설 그녀의 행보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만추미식’ 중식 통합 코스 메뉴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의 도림,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가을 통합 코스메뉴 프로모션 ‘만추미식(晩秋美食)’을 선보인다. ‘만추미식’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중식당에서 동일하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가을 제철 식재료 활용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던 요리들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에서는 차오란의 다채로운 딤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차오란 모둠 딤섬을 시작으로, 자연송이의 향과 깊은 육수의 맛이 일품인 고법 불도장, 간장소스 바닷가재를 프랑
아이사, 데뷔 싱글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 오픈…영화 같은 스토리 예고
글로벌 K-POP 신예 아이사(AISA)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아이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Skate to Stage’의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사는 완벽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선보이며 뛰어난 안목을 드러냈다. 영상의 시작은 현실의 껍데기를 쓴 꿈의 세계, 드리밍 스페이스. 드리밍 스페이스는 현실처럼 보이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정한 공간이다. 햇살이 쏟아지는 들판, 웃으며 달리는 소녀. 그녀의 이름은 아이사였다. 아이사는 처음부터 행복으로 가득한 존재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작은 균열이 생겼다. “왜
문화라이프
아르테미스 하슬,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의 Fairytale’ 성료…가까이에서 만든 '잊지 못할 시간'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동화를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27일 “하슬이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5 조하슬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의 Fairytale'(이하 우리들의 Fairytal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슬은 "동화 속으로 들어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주인공인 동화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물론 앞으로 함께 만들 동화의 결말까지 함께 해 달라"면서 콘서트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을 꽉 채운 하슬만의 세트리스트는 물론, 라이브 밴드와의 호흡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추억을 탄생시켰다. 더욱이 소극장이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5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2020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조 8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다.특히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 6,785억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것이 주요 배경
쿠팡, NBA 공식 상품 국내 단독 판매…25개 구단 굿즈 선보여
쿠팡은 22일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라이선스 상품(MD)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팬들은 이제 NBA 구단의 공식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NBA의 국내 공식 중계 파트너이기도 하다.쿠팡은 이번에 NBA 전용 팬샵을 론칭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 등 총 25개 구단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저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농구공,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됐다.또한 NBA 공식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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