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 사진[KBO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214441401419a1ab80668b211213117128.jpg&nmt=19)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야구 꿈나무와 부모님이 티볼 체험을 제공해 가족 단위 팬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9일에 치러진 제1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에서는 총 50가족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도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50가족, 총 1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2차 캠프에는 윤학길, 장원진, 강성우, 김민우 KBO 재능기부위원과 장성호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이 참여해 수비, 타격, 주루 등을 지도한다.
1차 캠프와 마찬가지로 2차 캠프에서도 KBO 레전드들과 함께하는 티볼교실, 가족 캐치볼 대회,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가족 티볼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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