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316175302642a1ab80668b211213117128.jpg&nmt=19)
이번 행사는 한화와의 홈 2연전과 삼성과 홈 4연전에서 진행한다.
한화와 경기에서는 ‘홈커밍 시리즈’를 열고, 삼성전에서는 ‘한가위 시리즈’를 개최한다.
해당 시리즈에 응원단은 한복을 착용하여 시리즈를 기념하고, 경기 중 귀향 사연을 접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석 연휴를 기념하여 마련한 한가위 시리즈에는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사직노래자랑’을 포함해 윷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전통문양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놀이 투어존’을 마련한다.
이번 두 시리즈는 민족 최대 명절인 만큼 다양한 시구자들과 함께한다. 28일은 롯데 팬으로 알려진 박은신 골프선수가 시구를 맡는다.
10월 1일은 롯데자이언츠의 팬이자 D.P. 시즌2에서 중령 서은 역을 맡았던 김지현 배우가 시구자로 나선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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