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25일 “프림로즈가 두 번째 미니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후 종횡무진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만여 명의 호응 속 ‘2023 코리아페스티벌’을 성료한 프림로즈는 현지 관람객들을 열광하게 만들며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뽐냈고, 이어 국내 각종 행사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프림로즈는 ‘제41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를 비롯해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 여기에 프림로즈는 최근 서영대학교 등 대학교 축제에도 출격, 새로운 ‘축제 샛별’로 각광받고 있다.
다채로운 국내외 무대를 장악한 프림로즈는 그라운드에서도 존재감을 내비쳤다. 프림로즈는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 출격, 하프타임 공연으로 승리 기운을 불어넣었고, 그 결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승리를 거머쥐며 프림로즈는 ‘승리 요정’으로 눈도장 찍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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