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박찬호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장면 [공주시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311432040472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31일 공주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34개팀 소속 선수 800여명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개회식에는 박찬호 선수가 참여하고, 폐회식 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와 국내 프로야구 박용태 선수 등도 함께하며 야구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결승전은 TV로도 생중계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이번 경기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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