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전날보다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톱 10 진입 가능성을 이어갔다. 공동 6위 그룹과 4타 차다.
올 시즌 이경훈은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9위 등 두 차례 톱 10 성적을 냈다.
김성현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공동 43위(6언더파 210타)에 올랐다.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이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케빈 트웨이(미국)가 1타 차 단독 2위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가지 못한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대회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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