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구단 관계자는 20일 "전날 밤 강백호와 FA 계약 제안을 위한 미팅을 가졌다"며 "세부 조율만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2018년 kt wiz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강백호는 2021년까지 정상급 타격감을 과시했으나, 2022년 이후 부상으로 기량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한화는 그의 잠재력을 신뢰하고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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