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제주메세나협회 주관의 메세나매칭그란트 사업 일환으로 신한카드와 제주은행이 함께 후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제주특별차지도가 추가로 지원해 열린다.
제주바다와 제주항을 느낄 수 있는 산지등대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축소되고 있는 화북공업단지를 대표 공간으로 제주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장르의 제주 지역 예술인 23명이 참가한다.
또한 오프닝 파티와 작가 스튜디오 탐방, 신한카드 및 제주은행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작품을 활용한 기후 위기 원데이 클래스 등도 마련했다.
특히 홍보, 마케팅 등 모든 행사준비는 신한카드가 전담하고 갤러리와 작가는 작품활동에만 전념하도록 해, 일방적인 후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예술 지원 역할을 통해 제주 예술계와 동반 성장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행사는 일부터 14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모든 출품작은 ‘신한카드 올댓’의 아트플러스(ART+)관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작품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제주 지역 거점인 '제주특화Post(포스트)'를 운영하며 현장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플랫폼 및 제휴관계를 활용해 제주 관련 다양한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와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해 연말까지 신한카드로 결제시 제주신화월드 4개 호텔 앤 리조트 객실과 직영 식음업장을 상시 15% 할인 해주고,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은 최대 2만 원 할인, 신화워터파크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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