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치아노는 한때 자이언츠의 미래 유격수로 여겨졌었다. 하지만 유격수로 성장시키는 데 실패했다.
이에 자이언츠는 루치아노를 2루수로 실험하기로 했다. 9월 한 달 동안 그의 수비 능력을 자세히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FA 시장에서 도움을 찾을 경우 김하성이 유력하다. 김하성은 2루수도 볼 수 있다. 현재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어 자이언츠는 그를 계속 유격수로 쓰거나, 김하성을 영입한 뒤 피츠제럴드를 2루수로 활용할 수 있다.
공격지향적인 유격수를 원할 경우 자이언츠는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에게 눈길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은 루치아노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밥 멜빈 감독은 김하성을 선호하고 있지만, 선수 영입 문제는 단장 소관이어서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 여부는 시즌이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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