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1일, 서브컬처 RPG(역할 수행 게임)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5성 성흔 '스파클'을 업데이트했다.
공격형 성흔으로 '망령의 빛', '심연 헛소리', '순결한 소원' 등을 주요 스킬로 보유하고 있다. 망령의 빛은 상대 진영의 공격력에 기반한 대미지를 부여하며 목표물의 HP가 35% 이하일 때 스킬의 대미지가 증폭한다.
심연 헛소리는 매 턴 시작할 때마다 상대의 치료 효과는 감소시키고, 대미지는 증가시키는 헛소리 효과를 모든 유닛에 발동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순결한 소원은 패시브 스킬 1단계 돌파 시 해제되며 50% 확률로 상대 진영 중 1명에게 추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신규 성흔 스파클 출시를 기념해 15일 오전 10시까지 성흔 소환 시 스파클의 출현 확률이 상승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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