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삼 투수 코치와 박종곤 컨디셔닝 코치도 함께 일본으로 떠난다.
유망주를 육성하고 지도자 견문을 넓히려는 의도다.
이지강은 올해 46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올렸다.
꾸준히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아직 확실한 선발 투수로 자리 잡지 못했다.
포수 이주헌은 올해 4월 전역했고, 9월에 1군으로 올라와 염경엽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주헌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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