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W'의 리부트 월드 '해골'이 흥행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출시 직후 12개 전 서버가 포화 상태를 유지하며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출시한 경제 특화 월드 '알폰스'와 비교하면 '사전 캐릭터 생성 수' 8배, 출시 초기 '일일 활성 이용자'(DAU, Daily Active Users) 5배 등 성과를 보였다.
한편 리니지W는 20일 신규 아레나 던전 '신계', 최초의 유일 등급 변신 '실렌' 등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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