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구단에 따르면 송승환은 14일 개인 사유로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KBO는 16일 임의해지선수로 공시했다.
2019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한 송승환은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로 NC에 합류했다.
NC는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설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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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10:4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