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G에 새로 합류한 박남열, 박동혁, 박충균, 임관식, 최철우(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01844310320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연맹은 10일 기존 백영철, 정경구, 현영민 위원의 연임과 함께 14명의 새로운 위원 영입을 발표했다. 새 멤버로는 K리그 코칭스태프 출신 박동혁, 박충균, 임관식, 최철우, 김상록, 김재성, 이경수와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곽태휘 등이 이름을 올렸다.
TSG는 올 시즌 각 위원이 K리그 한 팀씩을 전담해 심층 분석을 진행한다. 경기장을 순회하며 팀별 전술과 전력을 분석하고, 매 라운드 경기 보고서와 시즌 종합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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