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딘, 4경기 연속 홈런...kt전 좌중간 담장 넘겨 시즌 5호 달성

진병두 기자| 승인 2025-04-04 09:25
LG 오스틴 딘. 사진[연합뉴스]
LG 오스틴 딘.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오스틴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시속 149km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나온 이번 홈런으로 오스틴은 지난달 28일과 29일 NC 다이노스전, 이달 2일 kt전에 이어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LG 구단 내 4경기 연속 홈런 타이기록이다. 앞서 박병호(현 삼성 라이온즈·2010년), 정성훈(2012년), 카를로스 페게로(2019년), 로베르토 라모스(2020년)가 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홈런으로 오스틴은 시즌 홈런 5개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의 패트릭 위즈덤과 함께 리그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위즈덤 역시 이날 경기 전까지 4연속 홈런을 기록 중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TOP

pc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