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위즈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72150010727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번 홈런으로 위즈덤은 박동원, 오스틴 딘(이상 LG 트윈스), 박병호(삼성 라이온즈) 등 5개씩 기록 중인 홈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3개로 벌리며 홈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위즈덤은 2-3으로 뒤진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kt 선발 윌리암 쿠에바스의 볼 카운트 1볼에서 2구째 가운데 몰린 시속 142km 투심 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동점 아치를 그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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