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미국테니스협회(USTA) 발표에 따르면 올해 총상금은 9천만달러로 작년 7천500만달러 대비 20% 증가했다. 단식 우승상금도 작년 360만달러에서 대폭 상승했다.
다른 메이저대회와 비교하면 호주오픈 350만 호주달러(31억원), 프랑스오픈 255만 유로(41억원), 윔블던 300만 파운드(56억원)를 모두 넘어선 최고액이다.
대회는 19일 혼합복식으로 막을 올리며 단식 본선은 24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시작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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