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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기술력 반영… 브이씨, 러닝워치 R21 선봬

2025-08-14 12:49:59

/브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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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브이씨가 15일 러닝 브랜드 ‘뉴런’을 공식 런칭하고, 러닝워치 R21를 선보인다.

브이씨는 지난 20년간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를 통해 국내 골프 측정기 시장 1위를 지켜왔다.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런칭은 축적된 정밀 GPS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 개발 역량을 러닝 분야로 확장한 결과다.

뉴런은 ‘대한민국 러닝워치’를 기치로 외산 제품 중심의 국내 러닝워치 시장에서 국산 대안을 제시한다. 기획·개발 전 과정에 국내 러너의 의견을 반영해 △한국형 UX/UI △원터치 러닝모드 △OTA(Over-The-Air) 업데이트 △실시간 피드백 등 차별화된 기능을 담았다. 특히 △원데이 AS 러닝워치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러닝워치 R21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러닝 전용 앱을 통해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하프마라톤 완주와 기록 향상을 목표로 하는 러너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현했다.

브이씨 김준오 대표는 “뉴런은 단순한 웨어러블이 아니라 러너의 목표 달성과 성장을 함께하는 파트너”라며 “수입 브랜드가 주도하던 러닝워치 시장에서,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만든 차별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뉴런 러닝워치 R21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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