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회째를 맞은 한류엑스포는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의회·한국콘텐츠진흥원·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한국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전파한 기업과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2009년 모바일 게임 '오븐브레이크'에서 시작된 쿠키런은 현재 전 세계 243개국에서 2억 명 이상의 팬을 확보한 글로벌 IP로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외교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집계한 한류 팬 수 약 2억 2500만 명에 필적하는 규모다.
한국 신화와 전통 문화를 게임과 캐릭터에 반영해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도 알리고 있다. '구미호맛 쿠키', '다크카카오 쿠키' 등 캐릭터는 한국 전설을 재해석해 제작했으며, 나전칠기·분청사기·한지공예 장인들과 협업해 캐릭터를 재해석한 작품도 제작해 전시와 유튜브 인터뷰 등을 통해 전통 예술과 쿠키런 IP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밖에 실물 카드 기반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을 북미 시장에 출시해 초도 물량을 완판하고, 누적 10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회사는 게임, TCG, 캐릭터 상품, 전시 등으로 쿠키런 IP 경험을 다각화해 장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