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천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41219520267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4일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라오스축구협회(LFF)는 정 감독에게 청소년 남자대표팀까지 맡기기로 결정했다.
올해 3월 여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 감독은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스리랑카를 2-0으로 격파하며 라오스 여자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AFC 주관 대회 승리를 일궈냈다.
라오스 성인 남자 대표팀 역시 한국인 지도자 하혁준 감독이 이끌고 있어, 라오스 축구는 한국 감독들의 손에 맡겨진 셈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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