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세리머니 하는 이나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42051120886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나현은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0회 전국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7초76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9조에서 함께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9초27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6 동계 올림픽 파견선수 선발대회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선발을 겸해 치러진다.
![김민선, 여자 500m 1위 세리머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42053020232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여자 3,000m는 박지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4분17초26으로 우승했으며, 임리원(의정부여고·4분22초07), 강수민(서울시청·4분22초73)이 2, 3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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