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를 상대로 볼 경합을 펼치는 이강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62131090411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한축구협회는 16일 "11월 평가전 상대로 볼리비아와 가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홍명보호는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 맞붙는다.
FIFA 랭킹 77위 볼리비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6위)을 1-0으로 꺾으며 최종 7위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국은 볼리비아와 역대 전적 1승 2무로 앞서고 있으며, 최근 대결은 2019년 3월 울산 문수경기장 친선경기에서 이청용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특히 한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패한 바 있어 리벤지 매치가 성사됐다.
평가전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추후 결정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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