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의 공격수 모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11200400936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모따가 지난 김천 상무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어 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모따는 후반 11분과 44분에 득점하며 올 시즌 두 번째 라운드 MVP 타이틀을 획득했다.
안양의 김천 격파는 수원FC를 2-0으로 이긴 전북의 조기 우승 확정에도 기여했다. 전북 포옛 감독은 우승 후 안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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