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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최하위' 삼성화재·OK, 권토중래를 노리는 두 팀...첫 단추를 어떻게 꿸까

2025-10-21 18:39:31

'5위·최하위' 삼성화재·OK, 권토중래를 노리는 두 팀...첫 단추를 어떻게 꿸까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 할까?

24-25시즌 5위와 최하위로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긴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이 10월 21일 진에어 25-26 V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특히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를 전면 교체했고
23-24시즌 준우승을 기록했으나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긴 OK는 신영철 감독을 선임과 함께 베테랑 전광인을 영입하며 팀 구심점 역할을 맡겼다.

삼성은 김상우 감독 부임 이후 세 시즌 동안 7-6-5위를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이야 말로 봄 배구 진출로 결실을 맺어야 한다.

더욱이 외국인 선수 아히를 영입한 데 이어 아시아쿼터를 호주 출신 장신 세터 도산지를 영입하는 강수를 두며 올 시즌에 배수의 진을 쳤다.

24-25시즌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5승 1패로 앞섰고 역대 성적에서는 OK저축은행이 36승 34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이 날 경기에서 달성 예상 신기록은 삼성은 노재욱이 역대 통산 블로킹 성공 250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OK는 팀 역대 통산 후위 득점 5500점/ 전광인 통산 공격득점 4000점/이민규 세트성공 10000개/진성태 통산 블로킹 성공 250개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권토중래를 위한 산뜻한 스타트를 누가 끊을 것인가?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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