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임 4시즌을 맞는 김상우 감독과 1년 만에 컴백한 신영철 감독 모두 설레는 모습이었다.
△김상우 감독
외국인 아히와 아시아쿼터 도산지에게 기대하는 바로는 좋은 콤비네이션과 득점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들블로커 운용은 양수현이 김준우와 함께 나간다고 말했다.
△신영철 감독
시즌 첫 경기 출사표를 묻는 질문에 1년 만에 와서 긴장된다며 OK구단이 하위권에 있었지만 새로운 배구로 팬들이 좋아하고 연고지도 옮겼기에 좋은 배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광인 영입에 대해서는 살림꾼 역할을 해야 한다며 배구를 할 줄 아는 선수라 디펜스가 좋아지고 있다고 기대를 표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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