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배구

'부임 4시즌 vs 1년 만 컴백' 김상우·신영철, 개막전 출사표

2025-10-21 18:55:00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 사진=연합뉴스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21일 개막전을 앞둔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과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경기 전 인터뷰를 가졌다.

부임 4시즌을 맞는 김상우 감독과 1년 만에 컴백한 신영철 감독 모두 설레는 모습이었다.

△김상우 감독
홈 개막전 출사표를 묻는 질문에 작년 대비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았고 젊은 선수들답게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아히와 아시아쿼터 도산지에게 기대하는 바로는 좋은 콤비네이션과 득점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들블로커 운용은 양수현이 김준우와 함께 나간다고 말했다.

△신영철 감독

시즌 첫 경기 출사표를 묻는 질문에 1년 만에 와서 긴장된다며 OK구단이 하위권에 있었지만 새로운 배구로 팬들이 좋아하고 연고지도 옮겼기에 좋은 배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컵대회를 통해 차지환과 이민규가 좋아진 모습에 대해서는 이민규가 좋아졌지만 아직 마음에 안 든다며 차지환은 리시브를 이겨내는 연습을 하고 있고 공격이나 블로킹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전광인 영입에 대해서는 살림꾼 역할을 해야 한다며 배구를 할 줄 아는 선수라 디펜스가 좋아지고 있다고 기대를 표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