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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8강 진출의 선물' 손흥민, 20일간 충전 후 최적 컨디션으로 A매치 준비

2025-11-03 22:14:00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이 LAFC 플레이오프 8강 진출로 A매치 앞 충전 기회를 확보했다.

3일 오스틴과의 1라운드 2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흥민의 LAFC는 4-1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8강 티켓을 따냈다.

이 승리의 의미는 선수들의 회복 시간 확보에 있다. 2경기 만에 1라운드를 마친 덕분에 손흥민은 11월 23일 준준결승까지 약 20일간 휴식과 재정비 시간을 벌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합류 시 장거리 비행과 시차 적응이 필수적이다.

지난 10월 A매치 때는 LA에서 풀타임 경기를 한 지 4일 만에 서울로 이동해 브라질 전을 소화해야 했다.

이번에는 충분한 시간 확보로 최상의 컨디션 조성이 가능해졌다.

홍명보 감독의 축구 대표팀은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를, 18일 서울에서 가나를 상대한다.

8월 LAFC 이적 후 공식전 12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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